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건담 (문단 편집) == 극중에서의 활약 ==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뉴 건담 일러스트.jpg|width=100%]] || >'''뉴 건담은 겉치레가 아냐!''' >---- >[[아무로 레이/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아무로]]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사의 스탭이 총력을 다해 잠도 자지 않고 3개월만에 완성한 뉴 건담이었지만, 나날이 급박해지는 전황에 납품 일자를 당초 예정된 날짜보다 열흘이나 앞당겨야 했다. 이는 계획에 없었던 사이코 프레임의 장비가 영향을 주기도 했다. 5th 루나 공방전 당시에는 아직 제작조차 되지 않았고, 아무로가 직접 달에 갔을 때에는 실전 배치까지 사흘이 걸린다고 했다. 우주공간에서의 사이코뮤 테스트 중 론드벨로의 귀환 명령이 떨어져 스탭의 반대를 무릅쓰고 조정도 제대로 되지 않은 경장 상태로 출격, 그대로 론데니온에 잠입한 샤아의 배제를 위해 네오 지온의 부대와의 전투에 돌입했다. 그 후에 판넬이나 다른 무장을 장착하는 등 계속되는 전투 중에 조금씩 조정되었다. 처음에는 판넬이 아무로의 의지에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이로 인해 야크트 도가에게 인질로 잡혀있던 [[케라 수]]가 사망한다.] 움직임이 나빠 가동에 문제가 있었지만[* 사실은 움직임이 나쁜 것은 판넬의 성능 문제가 아닌 아무로 자신이 판넬을 사용하는 실력이 미숙하였다고, 아무로 자신이 스스로 언급하였다.] 계속된 조정으로 조금씩 나아졌다고 한다. 액시즈 파괴를 위해 출격한 아무로는 [[퀘스 파라야]]의 의지를 느끼고, [[알파 아질]]과 그 호위를 맡은 규네이의 야크트 도가, 기라 도가 부대를 상대로 호각으로 싸우다가 핀 판넬 I필드로 위기를 넘기고 규네이를 격파, 퀘스를 추격하지만 액시즈를 파괴하기 위해 마지막 일격을 날리지 못하고 놓친다. 그리고 아무로가 낙하 저지를 위해 이 주역으로 올 것이라고 예상하며 액시즈에서 아무로를 기다리고 있던 샤아의 사자비와 대결한다. 두 사람의 대등한 실력에 사자비와 뉴 건담은 서로 무기를 잃거나 기체에 대미지를 입는 등 서로 몸을 깎는 혈투를 벌인다. 이때의 전투 장면은 화려한 작화와 연출 덕분에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여담으로 이 장면에서 사자비가 뉴 건담의 고간을 빔 사벨로 베는데, 그 다음 장면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고간 부분이 멀쩡한 작화오류가 있다.] 하지만 사자비의 한쪽 팔을 자르고 메인 카메라까지 손상시키는 등 점점 우위를 점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사자비를 액시즈 표면에 추락시켜 제압해 탈출 포드를 포획한다.[* 이 때 샤아의 탈출 포트의 크기가 너무 큰 것이 역습의 샤아의 대표적인 오류 중 하나다. 비율로 환산하면 사자비의 크기는 거의 슈퍼로봇급이다.] 이후 브라이트 일행이 설치한 폭발물이 폭발해 내부로부터의 액시즈 양단에는 성공했으나 그 폭발의 반동으로 액시즈의 반쪽이 계속 지구로 낙하해버리는 상황이 초래되면서 샤아는 자신의 승리라고 선언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MSGUC-NuGundam-Psycoframe.jpg|width=100%]]}}} || || '''"기껏해야 돌덩어리 하나야! 건담으로 밀어내 주겠어!"[* 사진은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에서 새로 그려진 장면이다.]''' || 그러나 아무로는 추락하는 액시즈를 멈추기 위해 [[사이코 필드#s-1.2.3|뉴 건담으로 액시즈를 밀어내려 하는 상식 밖의 짓을 벌였다.]] 이를 본 연방의 제간과 네오 지온의 기라 도가가 적군 아군 따지지 않고 액시즈에 달라붙었지만 대기권과의 마찰을 이기지 못하고 차례차례 공파되어간다.[* 이 때 1년 전쟁에서 유일하게 시뮬레이션 상에서 뉴타입 각성 전의 아무로 데이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블루 데스티니 3호기]]의 파일럿 '연방의 푸른 번개' [[유우 카지마]] 또한 제간으로 액시즈를 밀어내고 있었다. 튕겨나간 기라 도가에게 손을 뻗었던 제간이 바로 유우가 탑승했던 제간이라고 한다.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외전 THE BLUE DESTINY]] 도입부에 사이코 프레임의 공진을 눈으로 보는 묘사가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액시즈를 밀어내려는 아무로를 비롯한 파일럿들의 의지가 뉴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에 집결되고, 이로 인해 발생한 거대한 크기의 [[사이코 필드]]가 엄청난 힘을 발생시키기 시작한다. 결국 이로 인해 액시즈는 다시 대기권 밖으로 밀려나며 낙하는 저지된다. 자세한 것은 [[액시즈 쇼크]] 참고. 그 후 뉴 건담은 아무로 레이, 샤아 아즈나블과 함께 실종된다.[* [[트와일라잇 액시즈|라이벌 기체 사자비가 영원히 액시즈에 쳐 박힌 것]]과는 대조적인 운명이다.] 이 공진은 후에 UC에서 [[유니콘 건담]]에 풀 사이코 프레임을 탑재하는 계기가 된다. 또 기동전사 건담 F90에서는 이 사이코 프레임의 공진을 보고 경악한 [[보쉬 웰러|보쉬]]가 샤아 아즈나블의 유사인격 데이터가 담겨있는 건담 F90 2호기를 탈취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급하게 완성되었지만 네오 지온의 강력한 [[강화인간]]인 규네이 거스나 샤아가 발굴한 강력한 뉴타입 퀘스 파라야를 가볍게 다루었으며 숙명의 라이벌 샤아와 그의 최종기체 사자비도 제압, 파일럿의 실력과 뉴 건담의 성능을 만천하에 입증하였다. 최종국면에서 사이코 프레임의 공진으로 액시즈를 밀어낸다는 상식을 넘은 힘을 발휘해 샤아의 반란 종결 후 15년의 세월 동안 '연방군 최강의 모빌슈트'로 알려져 있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급하게 만들었다는 설정을 보고 섣불리 뉴 건담을 약하다고 판단하는 오류가 있기도 한데, 뉴 건담이 급하게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에너하임의 숙련된 모빌슈트 기술력과 피땀 흘린 에너하임의 기술진, 그리고 수준급 공학지식과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아무로가 합세한 뉴 건담은 아무로가 생각했던 당시 최강의 신뢰성과 범용성을 가진 모빌슈트가 분명했으며 그 결과물은 2차 네오 지온 전쟁 당시 최강의 모빌슈트중 하나가 되었다.[* 설정상 그냥 최강(당시)의 모빌슈트라고 못박아 버렸고 건담 머리를 한 제간이니 하는 것은 뉴 건담을 보고 착각한 연방 고위관료들의 형편없음을 비꼬는 설정인데 이를 가지고 시청자가 착각하면 곤란하다.][* 마지막 전투에선 '''뉴 건담 단 한 기가 최정예들로 구성되어 철저하게 정비된 네오 지온군 방어선을 돌파했다.''' 야크트 도가 파괴로 규네이 폭살, MS 부대 하나를 혼자 초토화시킨 퀘스의 알파 아질 제압, 기라 도가 부대 제압, 순양함 격침까지는 '''단 한 번의 피격도 당하지 않았고''', 사자비와 격투전까지 벌인 끝에 승리하는 등, 그냥 돌파한 것도 아니고, '''기체 하나로 최정예 함대 하나를 사실상 궤멸시켰다.''' 거기다 그 긴 시간 동안 계속 싸웠음에도, 사자비와는 달리 판넬 외엔 조금도 파워 다운을 일으키지 않았다.(당시, 미완성이었던 탓에 핀 판넬은 한 번 사출하면 회수가 불가능해서, 파워 다운으로 정지될 때까지 계속 쓰고 있어야 했다.)최강의 신뢰성을 실전으로 입증한 셈이다.] 다만, [[건프라]] 팔아 먹기로 인해 이런저런 모순이 나오게 되어 후술하게 될 '''뉴 건담 약체설'''같은 논란도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